<페스티벌 지금> 헤이즈, 이영지, 이하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 총출동! 공연 및 예매정보와 할인정보까지

 

□ 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

독특한 컨셉의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현재 공개된 라인업만 해도 헤이즈, EPEX, 테이, 이석훈, 우원재, 이하이, 데이브레이크, 이영지x키코, 황치열, 코요테, 포레스텔라 까지 막강한 라인업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페스티벌 예매 페이지의 정보를 보니 꽤 재미있는 컨셉의 페스티벌이라 흥미가 생깁니다.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 지금>은 한강에서 돗자리 펴놓고 즐기기 좋은 따뜻한 시기에 열리는 페스티벌이라 더 즐거울 듯 합니다.

 

□ 친구들과 함께 그 때 그 시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의 페스티벌인 <페스티벌 지금> 지금까지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렸던 페스티벌은 무난한 컨셉의 페스티벌이 대부분이었는데 현재 유행중인 레트로 열풍에 걸맞는 시간여행 컨셉입니다.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다양한 포인트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포인트 1. '지금 고등학교'로 집합!

페스티벌 지금의 첫 번째 이벤트는 교복이나 학교 체육복을 입고오면 매점, 문방구에서 쓸 수 있는 '지금 쿠폰 pack'을 증정합니다. 또, 현장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면 보너스 선물이 있다고 하네요.

 

포인트 2. 그 시절 먹거리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매점과 문방구라는 이름의 부스를 운영하는 듯 합니다. 매점에서는 달고나, 피카츄돈까스, 쫀드기, 밭뚜렁 등 우리가 학창시절 즐겨 먹던 먹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인트 3. 기억나니..?

그 시절 감성으로 즐기는 음악여행 이라는 포인트를 내세운 페스티벌 지금. 아마 우리가 학창시절에 즐겨 듣던 그 시절 노래들이 가득한 페스티벌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싸이월드 좀 해본 80~90년대 생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만한 페스티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인트 4. 게임존

펌프, 팩맨, 미니오락기 등 부모님께 받은 용돈으로 하교길에 즐기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추억소환하기에는 제격입니다.

 

포인트 5. 인생 포토존

교복이나 학교 체육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인 만큼 학창시절 수련회나 수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들을 떠올리게 하는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인가봅니다. 다시 찍는 졸업사진, 하이틴 잡지모델 포토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페스티벌 지금> 공연 기본 정보

1. 공연일정 및 티켓가격

 - 공연일자: 2023.4.15.(토) ~ 4.16.(일)

 - 티켓가격: 양일권 187,000원, 토요일권 121,000원, 일요일권 121,000원

예매가능 사이트 : 예스24 티켓 (바로가기), 티켓링크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 (바로가기)

 

2. 티켓 할인 정보

위메프 티켓에서 구매 시 투어컬처위크 할인쿠폰과 카드사 별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가 할인된다고 하니 이왕이면 할인을 받고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다. 할인쿠폰은 링크로 들어가 티켓 정보 아래쪽에 쿠폰 다운받기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티켓 구매 바로가기

페스티벌, 지금

3. 예매 안내

- 티켓은 회차별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 구매사 별 입장 방식이 상이하여, 티켓사별 입장 방식은 행사 일주일 전 공식 SNS 안내 및 문자로 발송됩니다.

- 본 공연은 실물티켓이 제공되지 않으며, 현장에서 예매자 본인 확인 후 손목밴드를 수령해 입장 가능합니다.

-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티켓 구매 내역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입장 안내

- 행사장은 오전 11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공연 시작시간은 오후 2시 입니다.

- 티켓 부스 운영시간은 11시-19시로 티켓 수령은 해당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 주류 및 외부 음식물 반입이 불가하며, 입장 시 간단한 소지품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입장 손목밴드는 훼손 시 재발급이 불가합니다.

- 일반 우천 시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규제 완화 범위가 넓어지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전시, 공연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옛 추억에도 잠길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니 4월의 봄날씨를 페스티벌과 함께 만끽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